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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뉴스] 코트라, 전시산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
( 2007-09-21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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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리더스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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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5.05.16 12:16:39]
【서울=뉴시스】코트라가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유사 전시회를 한데 모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전시산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나섰다.
코트라(사장 홍기화)는 17일부터 4일간 국내 최대 전시장인 경기도 고양 소재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한국식품공업협회 및 한국포장기계협회, 한국포장협회 등과 공동으로 ''2005서울국제식품전''과 ''2005한국포장기자재전''을 동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트라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식품전과 10회를 맞는 2005한국포장기자재전 등 유사한 성격의 두 전시회를 총 4만㎡ (서울국제식품전 2만5000 ㎡, 한국포장기자재전 1만5000 ㎡) 규모로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해외 바이어, 국내 식품 및 포장 부문 유통관계자, 관람객 유치 등에서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369개사 등 29개국에서 965개사(서울국제식품전 560개사, 한국포장기자재전 405개사)가 참가해 식품, 식품첨가물, 식품가공기계, 포장재, 포장기계 등 식품 및 포장 관련제품이 한 자리에 전시된다.
특히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유치한 43개국 1000여 명을 비롯한 총 2300여명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는 한편, 전시회 기간 중 5만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국제식품전에는 CJ, 빙그레, 롯데제과 등 국내 321개사 및 해외 28개국 239개사 등 총 560개사가 식품, 식품첨가물, 주류, 음료, 식품가공기기, 식품포장기자재, 호텔/주방/요식용 기기 및 기타 식품관련 정보/서비스 등을 출품한다. 이를 통해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인도, 러시아, 태국 등 43개국 1500명의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식품전에는 중국, 대만, 스페인, 태국, 캐나다, 불가리아, 콜럼비아, 멕시코 등 8개국이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한국포장기자재전에서는 한국포장기술사회가 선정한 애경, 삼성코닝, 삼성전자,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10개사의 우수 포장제품들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관이 선보인다.
또한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에서는 식품, 화장품, 제과/제빵, 생활용품 등 우수 포장디자인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즉석 포장디자인 컨설팅도 실시한다.
한편,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식품화학회와 한국식품산업공학회에서는 식품산업 관련 세미나를, 한국포장학회에서는 ‘패키징의 미래에 대해, 세계적인 시린지 생산업체인 스캇은 앰플 등의 품질관리에 대해, LG화학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신소재 활용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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